전체 글7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 가보니, 그림보다 먼저 눈에 들어온 것 파리에 갔을 때 오르세 미술관을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.워낙 유명한 그림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서 르누아르나 마네의 작품을 직접 보는 게 가장 기대됐는데,막상 안에 들어가 보니 처음부터 그림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. 입구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엄청나게 높은 천장이었습니다.유리로 된 지붕 아래에 오래된 철골 구조가 그대로 보이고, 가운데에는 커다란 시계가 걸려 있었습니다. 사진으로 봤을 때도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훨씬 컸습니다.그리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, 이 건물은 처음부터 미술관으로 만들어진 건물이 아니었습니다.여기가 원래 기차역이었다고?오르세 미술관은 원래 오르세 역(Gare d'Orsay)이었습니다.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맞춰 만들어진 기차역.. 2026. 8. 14. 이전 1 2 다음